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 테레비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 지방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민영 방송사로 설립 과정에서 [[닛폰 방송]], [[분카 방송]]을 주체로 [[도호]], [[쇼치쿠]], 다이에이 영화사 기업이 참여했고[* 사실은 방송 면허 준비 과정에서도 이 기업들이 참여했지만, 이러한 흔적인지 영화 사업국으로 직접 방송국에서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1957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으며, 1959년 3월 1일에 개국했다. 1966년과 1969년엔 FNN, FNS 네트워크를 발족했고 1995년 4월엔 주식회사 후지 산케이 그룹 본사와 합병되었다. 호출부호 JOCX-DTV, 약칭은 CX다. 자본규모나 임직원 수 등에서는 [[테레비 아사히]]에 밀리지만 높은 시청률 등으로 매출액 부분에선 일본 최대의 [[민영방송]]국으로 알려져 있다. 머니 파워에서 밀리지 않고 밑에서 말하는대로 우익 성향의 정재계 인사들과 연줄도 잘 닿아있다보니 한일월드컵 일본-러시아 전 같은 황금 시청률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의 중계권도 잘 물어오는 편이다. 의외로 해외사업에도 일찍 뛰어들어서 1962년 당시 대만 방송국인 [[TTV]]의 지분도 가지고 있었다. 계열 신문사는 [[산케이 신문]]으로서, 2010년 이전 과거에는 방송 논조도 신문사와 함께 [[우익]] 성향이 강하며[* 개국 초기부터 산케이 신문의 입김이 매우 강했다. 당시 사장이던 미즈노 시게오(水野成夫)는 한때 좌익활동을 하다 우익으로 전향한 인물이며 산케이 신문의 중흥자인 마에다 히사키치(前田久吉)와 친분이 있었다.], 간혹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고[* 이건 [[닛폰 방송]]의 오후 보도 프로그램이 훨씬 심한 편이다. 이쪽은 진행자가 [[요미우리 TV]] 출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내용 중에도 그런 시각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다. [[로렐라이]] 같은 병맛 극우 영화의 제작 지원을 맡기도 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예능면에서는 많은 찬사를 받지만 반대로 논조 면에서는 상당히 비난을 받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테레비 아사히]]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제 2차 [[한류]]붐 이후에는 묘하게 [[친한]]파적인 성향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 다만 FNN이 제휴 방송국 네트워크인 상 지방 제휴 방송사에서의 논조가 다를 때도 많다.[* 특히 발행부수로 산케이를 가뿐히 제끼고 방송계에서도 큰손으로 꼽히는 '''[[주니치 신문]]'''이 지분에 참여한 방송국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지분율이 높은 '''[[도카이 테레비]]'''에서 우익 논조와 거리가 먼데, 주니치신문은 헌법 9조 개정, 자위대의 국방군화 및 일본의 우경화에 부정적으로 사설 및 탐사보도 기사에서도 원자력정책 실패와 아베노믹스, 넷우익들의 만행을 대놓고 비판한다. 같은 블록지인 [[홋카이도 신문]]과 [[니시닛폰 신문]] 지분참여 방송국 및 기타 지방지 지분참여 방송국도 마찬가지.] 해외에서 본사의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인터내셔널(FCI)이 있다. 특이하게도 '''게임 타이틀까지 유통한 적이 있다.''' NHK의 국제방송인 TV Japan(북미), JSTV(유럽, 러시아, CIS국가, 중동, 북아프리카)에 일부 프로그램을 공급하기에 해외에서 후지테레비의 일부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단, 한국에는 [[NHK 월드 프리미엄]]이 송출되기에 한국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다. ~~야매로 BS 안테나를 설치하는 수 밖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